라임자산운용은 "이번 바이오빌의 고소 취소로 인해 당사가 받았던 오해가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며, 현재 당사에 대한 고소 고발은 더 이상 남아 있지 않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솔라파크코리아는 지난 11일 라임자산운용을 상대로 제기한 검찰 고발을 자진 취하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월 라임자산운용이 전환사채(CB) 인수를 통해 250억원을 투자한 바이오빌의 자회사다.
임동욱 기자 dwl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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