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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현대차 첫 솔라루프 시스템·세계 최초 능동 변속제어 기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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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자사 최초의 솔라루프 시스템과 세계 최초의 능동 변속제어 기술을 적용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22일 출시했다.

연비는 20.1㎞/ℓ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차량 지붕에 태양광 집열판을 설치한 솔라루프 시스템은 야외에서 하루 6시간 충전 시 1년 기준 총 1300㎞가 넘는 거리를 더 주행할 수 있다. 능동 변속제어 기술은 하이브리드 모터로 자동변속기를 초당 500회씩 초정밀 제어하는 기술이다.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 대비 30% 빠른 변속이 가능해 주행 성능과 연비, 변속기 내구성 등을 동시에 높여준다.

가격은 스마트 2754만원, 프리미엄 2961만원, 프리미엄 패밀리 3130만원, 프리미엄 밀레니얼 3330만원, 인스퍼레이션 3599만원이다.

김준 선임기자ju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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