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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1종 국민주택채권 발행금리 0.25%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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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중현 기자 =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는 23일부터 제1종 국민주택채권 발행금리를 기존 연 1.50%에서 연 1.25%로 0.25%포인트 인하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민주택채권은 부동산 등기, 건축 허가 신청자가가 의무적으로 매입하는 채권으로, 국민주택기금의 주요 재원이다.

이번 발행금리 인하는 최근 국민주택채권 유통금리 하락추세 등을 감안한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 기관은 상시 협의 채널을 통해 유통금리 변동을 감안해 국민주택채권 발행금리가 적정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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