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양경찰서와 항만소방서는 오늘 오전 6시 41분쯤 남항 일자방파제에서 계류 중이던 어선 A호가 45도 가량 기울어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침몰과 해양오염 방지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선박에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고, 오후에 선주 측에서 크레인을 동원해 선박을 육상으로 인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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