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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뉴욕개장]장초반 상승세…미중 무역회담 관망 속 기술주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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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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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장 초반 상승세다. 페이스북과 아마존이 포함된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둔 이번 주 투자자들이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회담 전개 상황을 지켜보는 가운데 기술주가 힘을 받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개장 33분 후 다우지수는 0.17% 상승한 2만7200.33을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33% 오른 2986.38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74% 뛰며 8206.87을 가리키고 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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