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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맨해튼 명검사장’ 로버트 모겐소 별세 [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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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30년이 넘는 재직 기간 뉴욕 맨해튼의 ‘명검사장’으로 이름을 알렸던 미국의 전설적인 검사 로버트 모겐소(99)가 21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1984년 뉴욕 지하철에서 돈을 갈취하는 흑인 소년에게 총격을 가해 ‘지하철 자경단’으로 알려진 버나드 게츠 사건, 영국 밴드 비틀스의 멤버 존 레넌을 살해한 마크 데이비드 채프먼 사건 등이 그가 맡았던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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