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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울음바다 된 여자 수구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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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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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한산 기자 = 여자 수구대표팀 김예진이 22일 광주 남부대학교 수구경기장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수구 15~16위 결정전 한국과 쿠바의 경기가 끝난 뒤 울음을 터뜨리는 동료를 위로하고 있다. 2019.7.23/뉴스1
s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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