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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서청원 "이달 31일 목표로 방일단 파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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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한일의회외교포럼 명예회장인 무소속 서청원 의원이 오는 31일, 1박 2일 일정을 목표로 방일단 파견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청원 의원은 어제 방일단 문제 의논 차 국회의장과 면담한 이후 이같이 밝히고, 일본 측과도 일정 조율을 80%가량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서 의원은 의회가 주도권을 가지고 한일 관계를 풀어가는 데는 한계가 있지만,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고 촉매 역할을 하는 게 방일단의 역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선거 전엔 일본 측 의원들이 한국 측과 만나길 꺼렸지만, 이제 선거가 끝난 이후라 분위기가 달라지지 않겠느냐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의회 방일단엔 서 의원을 포함해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김진표 의원과 한국당 원유철 의원, 바른미래당 지상욱 의원과 민주평화당 조배숙 의원 등이 참여합니다.

최민기[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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