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미국의 결정이 내려지면 영국 역시 가능한 한 빨리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화웨이 장비 허용 여부는 테리사 메이 총리의 후임 정부에서 결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영국 집권 보수당은 오늘(23일) 메이 총리 후임 당 대표를 발표할 예정이고 신임 당 대표는 내일(24일) 정식으로 영국 총리직에 취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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