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문화센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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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롯데백화점은 오는 24일부터 '가을학기 문화센터' 회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가을학기 문화센터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문을 연다. '미식의 세계' '책 읽는 가을밤' '친환경적 삶' '남자들의 취미생활' '집순이 집돌이 백과사전' 등 총 5가지 주제 관련 강좌를 진행한다.

특히 '미식의 세계'는 프리미엄 강좌다. 업계 최고 셰프로 평가 받는 피에르 가니에르를 초청해 수강생들은 그의 철학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수강 신청은 롯데백화점 각 점포 문화센터에 방문하거나 롯데백화점 인터넷·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수강생들은 연속 수강회원 10%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진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고객 일상에 특별함을 주는 문화생활 가이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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