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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신경외과병원협의회 ‘100세 시대’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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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회장 장일태)는 오는 8월 25일 오전 8시부터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제5회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척추질환 및 뇌졸중 등을 주로 진료하는 신경외과병원 의사들과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의학지견을 나누고 환자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주제는 ‘백세시대를 준비하는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이다. 전문의 세션과 임직원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전문의 세션에서는 뇌혈관과 척추분야에 대한 강연과 토의가 이루어진다. 임직원 세션에서는 ‘우리병원자랑하기’ 코너를 통해 전국의 대표적 병원들 서비스 사례를 공유한다. 이어 병원내 감염관리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있을 예정이다.

장일태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100세 시대를 향한 의료의 본질적 가치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해 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100세 시대를 준비하면서 병원은 환자가 전적으로 믿을 수 있는 신뢰의 의료를 만들어가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신경외과병원협의회가 신뢰받는 의료서비스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참가문의는 ☏02-2279-5396.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은 6점.

박효순 기자 anyto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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