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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사자'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해외 57개국 동시기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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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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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사자'가 제23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과 더불어 해외 57개국 동시기 개봉을 확정했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등이 출연한다.

제23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는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한국영화로는 '마녀', '부산행'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지난 11일부터 8월 1일까지 개최되는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 '사자'는 폐막일인 8월 1일에 상영한다.

그런가 하면 해외 57개국에 선판매됐다. 북미, 호주, 뉴질랜드,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세계 주요 국가들에서 한국 개봉 시기와 유사한 8월 초중순에 개봉한다.

'사자'는 31일 개봉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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