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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민경욱 “文대통령·홍남기 부총리, 우리 경제 당신들이 표현했던 대로 성공 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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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업이 번 돈 -5.2%, 13년 만에 마이너스로.. 일반 국민들이 아닌 돈을 벌어야 할 기업들의 주머니가 말라가고 있다. 미래에 투자할 돈이 사라지고 있다는 말이다. 이건 더 큰 일이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과 홍남기 부총리에게 다시 묻는다. 이래도 아직 우리 경제는 당신들이 표현했던 대로 성공 중인가? 이쯤되면 가짜뉴스요, 거짓말이요, 사기가 아닌가? 석고대죄하고 이만 옷을 벗어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민 대변인은 '지난 번 선거에서 큰 기대를 갖고 문대통령을 찍은 진보성향의 서민들도 이쯤이면 실망하고 속상해 하실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쿠키뉴스 이영수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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