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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라운지 웨어 색상은 화이트·베이지 톤, '로브' 인기…일상복 매치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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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한혜연 SNS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라운지 웨어가 화제인 가운데 그 의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화제를 모은 라운지 웨어는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방 안에서 휴식을 취할 때 입는 상의로 품이 넉넉한 옷을 일컫는다.

라운지 웨어는 편안히 쉬기 위하여 옷 위에 입는 것으로, 견이나 플란넬이라 할지라도 브로케이드풍으로 된 것을 안감으로 하며, 여밈은 단추로 하지 않고 끈으로 헐렁하게 매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공항패션, 휴양지 패션으로도 활용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라운지 웨어는 색상에서 주의깊게 살펴봐야 한다. 집에서 쉬는 패션의 의미가 강하기 때문에 강한 색상보다는 화이트, 베이지 톤의 편안한 색상을 추천하며 로브의 경우 지난해부터 꾸준하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상품이기도 하다.

자수가 그려진 원피스나 수면 잠옷 등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일상복에 라운지 웨어를 코디하는 방법은 바람막이, 가디건, 와이드 팬츠 등이다. 함께 믹스매치하면 통기성과 패션까지 조화롭게 어우러져 세련된 외출복으로 변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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