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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여름밤, 록 음악과 맥주 한잔"…칭따오, 부산·전주 뮤직페스티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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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칭따오 맥주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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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칭따오(TSINGTAO) 맥주는 오는 27일과 다음 달 2일 각각 부산과 전주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에서는 이달 27일과 28일 '2019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열린다. 케미컬 브라더스(Chemical Brothers)와 코트니 바넷(Courtney Barnett), 넬, 잔나비 등의 록 아티스트와 더불어 god, 악동뮤지션, 백예린 등 다채로운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동할 예정이다.

전주에서는 다음달 2~4일 'JUMF 2019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넬과 YB, 10cm 등이 무대에 오른다.

칭따오는 부산과 전주를 대표하는 두 행사의 공식 후원 맥주로서 페스티벌 기간 현장과 SNS 등에서 참여형 프로모션은 물론 구매 인증 이벤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칭따오 소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뒤 좋아요 20회 이상을 인증하면 1+1 쿠폰을 증정한다. 또 병따개 총으로 칭따오 캔을 쓰러뜨리는 '따따따 칭따오'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칭따오 맥주를 수입하는 비어케이 관계자는 "더 많은 곳에서 소비자와 만나기 위해 부산과 전주 대표 뮤직 페스티벌 공식 후원을 결정했다"며 "부드럽고 청량한 맛의 칭따오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여름날의 열기를 느끼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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