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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입 다문 양승태 전 대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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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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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사법농단 의혹' 정점으로 지목돼 재판을 받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지난 22일 주거 및 통신제한, 보증금 납입을 조건으로 직권보석 됐다. 2019.7.23/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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