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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롯데주류, 휴가철 앞두고 다양한 맥주 쿨러백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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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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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다양한 맥주 쿨러백 패키지( 사진)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쿨러백 패키지를 이용하면 맥주를 시원한 상태로 손쉽게 운반할 수 있다. 무더운 여름 야외 활동을 계획한 소비자들에게 유용하다.

캔맥주 6개(355mL)로 구성된 ‘미니 쿨러백 패키지’는 12캔, 24캔 크기의 기존 쿨러백에 비해 크기를 줄였다. 보냉 기능은 유지해 실용성을 높였다. ‘클라우드’, ‘피츠’ 2종으로 나왔다. ‘피츠 백팩-쿨러백’(24캔)은 피츠와 프로스펙스가 함께 만든 기획팩이다. 백팩 형태로 만들어 맥주를 편하게 운반할 수 있도록 했다. ‘클라우드’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와 함께 ‘클라우드x밀레 쿨러백’(24캔)을 내놨다. 넓은 가로 형태로 만들어 맥주 캔 외에도 다양한 물건을 담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쿨러백 뚜껑에 컵홀더가 있어 테이블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캠핑 쿨러’(24캔), 별도의 수납공간이 있고 어깨에 맬 수 있는 형태의 ‘크로스-쿨러백’(12캔) 등 다양한 종류의 쿨러백을 판매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점차 세분화되는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과 개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다양한 쿨러백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6캔, 12캔, 24캔 등 다양한 용량이 준비돼 있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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