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23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19년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단기 목표에 따라가고 부응하려고 하다 보니 중장기 목표를 놓치고 있지 않았나 반성한다"며 "딜러 수익성 및 판매력을 개선하는 등 브랜드 전략을 재수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2~3년 손익에 큰 욕심을 내지 않고, 큰 변화를 통해서 중국 시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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