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6년 70여곳에 비해 3년 만에 10배 상당으로 증가한 수치다.
유형별로는 펜션이 81.5%로 가장 많았고, 게스트하우스 9.5%, 글램핑 5%, 호텔 4% 등 순이었다.
여기어때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급증하면서 상당수 숙박시설이 용도를 확장,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며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여행객을 위한 숙박시설과 액티비티 상품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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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제공] |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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