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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의원 '부당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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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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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딸의 채용 청탁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2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검찰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일)는 지난 2012년 KT 공채 당시 김 의원이 딸의 취업기회를 제공받고 그 대가로 이석채 전 KT 회장은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게 이익을 줬다며 지난 22일 김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 2019.7.23/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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