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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
A씨 등은 경기 평택시와 전남 목포시, 신안군 등을 돌아다니며 직업소개소와 선주 등을 상대로 선원으로 일하겠다고 속인 뒤 선불금만 챙기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491만원, B씨는 50만원을 각각 챙겼다.
평택해경에 따르면 A씨 등은 선원 일이 고되고 위험해 이들을 채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선주들의 상황을 이용해 범행했다.
한편 평택해경은 A씨 등과 같은 수법으로 선불금만 챙기고 달아난 C(52)씨와 D(46)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
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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