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하계 성수기 14개 공항 ‘특별교통대책본부’ 운영
(한국공항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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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이해 7월25일부터 8월11일까지 본사 및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에 특별교통대책본부를 편성·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간 중 공항을 이용하는 예상 승객은 국내선 약 331만7000여명, 국제선 122만7000여명으로 총 454만4000명(전년 대책기간 일평균 대비 2.2% 증가)이다. 항공기는 국내선 250편, 국제선 157편 등 총 2만6900여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김포공항은 8월3일, 김해공항과 제주공항은 8월4일이 각각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항 이용 여객은 대중교통과 셀프체크인, 바이오정보 인증 신분확인 탑승서비스 등을 이용하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항공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이투데이/김문호 기자(km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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