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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킹오파 올스타’ 31일 대규모 업데이트…열흘간 10회 소환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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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액션 RPG ‘더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의 전문 채널 ‘킹업파쇼’를 통해 오는 31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비롯해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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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진행되는 업데이트에서는 일본 출시 1주년을 맞아 10일 간 매일 파이터 10회 소환이 가능한 ‘특별 소환 출석부’ 이벤트와 특정 미션 달성시 총 루비 1만 개를 획득할 수 있는 ‘1만 루비 릴레이 슈퍼미션’이 마련된다. 게임 내 처음으로 남성 캐릭터 야시로, 장거한, 빌리 3종이 여성 캐릭터로 변경돼 등장한다.

지난 6월 종료된 ‘사무라이 쇼다운’ 콜라보레이션 콘텐츠 이후 새롭게 진행될 콜라보 콘텐츠도 공개됐다. ‘은혼’, ‘철권7’ 콜라보레이션을 계획 중으로 이중 은혼 콜라보의 경우 ‘카구라’, ‘콘도’ 등 캐릭터 2종이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용자 간 대결 시스템(PvP)를 대폭 개선하고 정식 시즌을 도입할 예정이며 길드 대전 및 길드 육성 콘텐츠 업데이트 등 시스템 개선에 초점을 맞춘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사랑해주시는 이용자분들을 위해 특별 소환 출석부, 1만 루비 릴레이 슈퍼미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은혼 콜라보는 3분기, 철권7 콜라보의 경우 4분기에 선보일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20일과 21일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더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 챌린지 시즌1’ 대회도 개최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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