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을 통해 넷블루게임즈는 ‘미르의 전설2 IP 라이선스 게임인 ‘열화뇌정(烈火雷霆)’의 한국 서비스를 담당한다. 국내 서비스명은 ‘미르의 전설2 어게인’으로 결정했다.
<좌측부터 전기아이피 장현국 대표, 넷블루게임즈 박미란 대표, 소주선봉 이리밍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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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 전설2 어게인’은 지난 2017년 12월 중국에 출시돼 큰 인기를 얻었다. PK와 사북성 공성전, 아이템 거래, 보스 레이드 등이 주요 콘텐츠이다. 원작과 흡사하면서 개선된 그래픽과 스킬, 아이템 등도 특장점이다.
넷블루게임즈는 “이미 해외에서 입증을 받은 훌륭한 IP와 계약하게 돼 기쁘다”라며 “출시 전까지 국내 이용자의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통해 흥행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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