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블루게임즈는 미르의 전설2 라이선스 게임인 ‘열회뇌정’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국내 서비스명을 ‘미르의 전설2 어게인’으로 결정해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은 PK와 사북성 공성전, 아이템 거래, 보스 레이드 등이 주요 콘텐츠다. 넷블루게임즈 관계자는 “이미 해외에서 입증받은 훌륭한 IP와 계약하게 돼 기쁘다”며 “출시 전까지 국내 이용자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통해 흥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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