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제조업체 관계자는 "전자증권제도 시행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인 방법은 몰라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다"며 "세미나에서 우리회사에 필요한 맞춤형 솔루션을 얻은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B 상장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전자증권제도 뿐 아니라 자사주 등 법인이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제도에 대해 상담을 받았다"고 밝혔다.
양진근 삼성증권 법인컨설팅본부장은 "전자증권제도 시행과 관련해 종합증권사의 공익적 역할이라는 판단하에 준비한 세미나"라며 "삼성증권은 앞으로도 전자증권제도 시행과 관련해 상장법인들을 위한 전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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