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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은 23일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향후 이뤄질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이 게임만의 독자적인 스토리를 비롯해 신규 직업 '소환사'와 새로운 지역, 던전 등 콘텐츠가 예고됐다. 특히 원작을 기반으로 진행됐던 스토리에서 벗어나 다른 차원의 세상인 '이계'와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최초로 공개하는 신규 직업 '소환사'의 CG영상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진서연의 뒤를 잇는 새로운 빌런 '에르나'의 이야기와 이미지도 공개됐다.

한편 이 회사는 모바일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31일 이뤄질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또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공식 라이브 첫 방송을 오늘 7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