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회사 측에 따르면 엠마우스는 상장 유지를 위한 최소 자본 요건 미달로 미국 나스닥 상장 폐지 사유에 해당된다는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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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우스 관계자는 “나스닥에 상장돼 있는 엠마우스가 상장 유지를 위한 최소 요건인 자기자본 5백만달러 이상 조건에 미달되면서 상장 유지를 위한 이의 신청 및 계획서 제출을 요청 받았다”며 “이번 주 안에 유상증자 등을 통한 자본확충 계획서를 나스닥 상장심사위원회에 제출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 확충이 이루어진다면 상장 유지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ur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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