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가게' 심볼 |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음식점·도소매업체 7곳을 '백년가게'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4월 1차로 3곳을 선정한 데 이어 7곳을 추가했다. 대구·경북 백년가게는 17곳으로 늘었다.
백년가게는 업종 역사가 30년 이상인 소상인 가운데 경영자 혁신의지, 제품·서비스 차별화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선정된 가게는 확인서와 인증현판, 웹사이트 및 매체 홍보 혜택을 받는다.
100년 이상 생존·성장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맞춤형 컨설팅, 혁신역량 강화교육, 신용보증 우대, 정책자금 금리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선정된 가게는 경주 숙영식당(찰보리밥 40년)·김천 부일산채식당(산채한정식 37년)·대구 대동강식당(북한식 냉면 44년)·정화네하우스(석쇠불고기 31년)·산호찜갈비(찜갈비 32년), 영주 덕화상회(한복·침구류 42년)·의성 광월농약농자재건재사(농약·농자재 38년)이다.
yi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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