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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신촌 확장 이전한 ‘넷마블스토어’, 온라인 몰 동시 오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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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넷마블 전경.


[OSEN=임재형 기자] 넷마블이 홍대, 명동에 이어 신촌에 넷마블 인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를 오픈한다.

23일 넷마블은 자사의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를 오는 26일 현대백화점 신촌점 지하 2층 팝스트리트로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스토어’는 대표 캐릭터 ‘ㅋㅋ(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넷마블 인기 IP를 활용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 매장이다.

넷마블은 “지난 4월 오픈 이후 좀 더 넓은 장소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고객 접점의 폭을 넓히고자 홍대, 명동에 이어 이번에 신촌으로 확장 이전하게 됐다”며 “26일 오프라인 매장 확장 이전에 맞춰 넷마블스토어 온라인 몰도 동시에 오픈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확장 이전과 함께 넷마블은 스토어에서 방탄소년단 매니저 게임 ‘BTS월드’의 OST 앨범 한정판 패키지 판매를 예고했다. 예약판매는 26일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되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판매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윤혜영 넷마블 IP사업실 실장은 “기존 선보였던 상품 외에도 시즌 및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을 준비했다”며 “새롭게 단장한 신촌점과 신규 오픈하는 온라인 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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