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유통세트의 보수적 구매기조로 인해 2분기부터 패널판가가 급락하면서 주요 업체들이 수익성 보전에 나서 가격 하락폭과 속도는 완만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회사 관계자는 "올 3분기 면적 기준 출하는 한자릿수 중반 증가가 예상된다"면서 "매크로한 시장 영향이 있지만 TV 및 플라스틱 올레드 신규공장 가동 효과와 하이엔드 IT제품 출하 효과가 긍정적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sho2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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