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23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107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카이노스메드로 조사됐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총 150개 종목 가운데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16개로 집계됐다. 이 중 9개 종목은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하고 나머지 107개 종목만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43개, 하락한 종목은 54개, 보합은 19개로 조사됐다. 이엔드디 1개 종목이 상한가를, 빅텐츠, 에스엔피제네틱스, 에브리 등 3개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18만7000주로 전 거래일보다 2만5000주 줄었다. 거래대금은 15억6000만원으로 2억원 늘었다.

거래대금 1위는 카이노스메드로 4억3630만원이 거래됐다. 이어 툴젠(2억1420만원), 시그넷이브이(1억12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전체 시가총액은 6조2530억원으로 전일 대비 156억원 증가했다. 시가총액 1~3위는 △툴젠(4300억7000만원) △지놈앤컴퍼니(3743억3000만원)△노브메타파마(3641억500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