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6bp(0.006%포인트) 오른 연 1.339%에 장을 마감했다.
10년물은 연 1.472%로 0.7bp 올랐다. 5년물과 1년물은 각각 0.7bp, 0.2bp 상승했다.
20년물은 0.2bp 오르고 30년물과 50년물은 0.1bp씩 상승 마감했다.
조용구 신영증권[001720] 연구원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1% 위로 전망한다고 언급한 영향으로 오후에 금리가 조금 올랐다"며 "어제에 이어 금리의 기술적 조정이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ric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