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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한국당, 사개특위 위원장 친박계 유기준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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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유기준 자유한국당 의원이 9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외교·안보·통일 분야 대정부질문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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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연지 기자 = 자유한국당은 23일 신임 사법개혁 특별위원장에 친박(친박근혜)계 유기준 의원을 내정했다.

김현아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4선의 오랜 의정 활동 경륜을 갖추신 유 의원은 변호사 및 교수 출신으로서 전문성을 가지고 검·경 수사권 조정 문제 등 사법개혁 현안들을 치우침이 없이 균형 있는 시각으로 다룰 적임자”라고 밝혔다.

유 의원은 부산 서구·동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국회 외교통일 위원장과 해양수산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유 의원은 지난 2013년에도 사법제도 개혁 특별 위원장을 역임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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