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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中, KADIZ 무단진입에 '비행의 자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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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자국 군용기의 한국방공식별구역, 카디즈(KADIZ) 무단 진입에 대한 우리 정부의 항의와 관련해 방공식별구역은 영공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구체적 상황은 파악하지 못했다면서, 방공식별구역은 영공이 아니며 국제법에 따라 각국은 비행의 자유를 누린다고 밝혔습니다.

화춘잉 대변인은 또 중국 군용기가 카디즈를 '침범'했다는 질문에 대해 중국과 한국은 좋은 이웃으로, '침범'이라는 용어는 조심해서 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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