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 혁신교육 프로그램 일환…유일한 박사 애국·나눔 정신 되새겨

지난 20일 서울 동작구 유한양행 본사 대연수실에서 ‘유일한 청소년 아카데미’가 개최됐다. 제공|유한양행

[스포츠서울 이정수 기자] 유한양행은 지난 20일 서울 동작구 본사 대연수실에서 ‘유일한 청소년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일한 특별기획 사업’ 일환이다. 이 사업은 동작구청 혁신교육 프로그램 ‘아무거나 프로젝트’에 따라 올해부터 신설됐다.

지난 5월 동작구 청소년 81명으로 구성된 10개팀이 참여해 유일한 박사의 애국·나눔 정신을 되새기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스스로 기획, 진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유일한 박사 특강, 교구활동 등으로 이뤄졌다. 청소년 60명과 관계자 등 총 80명이 참석했다.

유한양행은 “유일한 청소년 아카데미는 역사의 중요성과 유일한 박사 정신을 통해 청소년에게 나눔과 나라사랑 가치를 알려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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