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롯데칠청, '립톤 아이스티 복숭아' 6년 만에 디자인 리뉴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롯데칠성음료가 ‘립톤 아이스티 복숭아’의 포장과 디자인을 6년 만에 새롭게 바꿨다고 23일 밝혔다.

경향신문

롯데칠성이 6년만에 디자인 등을 바꿔 새롭게 선보이는 ‘립톤 아이스티 복숭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롯데칠성은 “손에 쥘 때 느끼는 그립감을 좋게 하고, 용기 재질도 기존 내열 페트병에서 무균충전 공법이 적용된 어셉틱(Aseptic) 페트병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은 또 이번 리뉴얼과 함께 ‘푸드트립톤(푸드트립+립톤) 캠페인’을 진행한다.

푸드트립톤은 방송인 ‘샘 오취리’와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슈기’가 립톤 아이스티와 어울리는 음식을 찾아 떠나는 식도락 여행을 담은 영상물이다. 영상은 ‘음식을 더 맛있게, 친구들과 더 즐겁게’라는 슬로건으로 서울 및 부산의 유명 명소와 맛집을 돌아다니며 여행지에서 만난 새로운 사람들과 다양한 음식을 립톤 음료와 함께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영상은 총 12편으로 립톤 아이스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8월30일까지 매주 한 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한층 세련된 디자인으로 리뉴얼된 립톤 아이스티가 젊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캠페인 동영상과 함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브랜드 제고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최신 뉴스두고 두고 읽는 뉴스인기 무료만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