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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여신금융협회, 자금세탁방지 사이버교육 과정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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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머니투데이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자금세탁방지 사이버 교육과정'을 개설해 오는 8월 1일 연수원 홈페이지 내 오픈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자금세탁방지에 대한 대응’이 올해 금융 산업이 직면한 컴플라이언스 이슈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여신전문금융업권에 특화된 자금세탁방지 사이버과정을 도입하여 내부통제 담당자의 해당업무의 이해도를 높인다는 취지다.

교육과정에는 ‘AML/CFT의 이해, 국제동향, 주요법령 및 업무규정의 이해, 내부통제, 고객확인제도’ 등 자금세탁방지 업무 이해를 위한 전 과정이 포함됐다.

신청방법은 여신금융교육연수원 홈페이지 로그인 후 사이버연수〉연수과정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 폰으로도 수강이 가능하다.

여신금융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자금세탁방지업무에 대한 집합연수를 확대하는 등 현장감 넘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회원사의 교육·연수 수요에 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명호 기자 serene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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