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격 인상에 포함된 제품은 쿠크다스, 산도, 버터와플, 참ing 등이다. 산도가격은 2400원에서 2500원으로 100원 오르며 쿠크다스는 5300원에서 5500원, 버터와플은 2800원에서 3000원, 참ing은 5200원에서 54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앞서 크라운제과는 지난해 5월 '국희샌드', '죠리퐁' 등 8개 제품 가격을 평균 12.4% 인상한 바 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물가안정을 위해 최대한 가격인상을 억제했으나, 인건비 등 원가압박이 심해 수익구조가 악화된 제품에 한해 가격을 인상하게 됏따"면서 "해태제과의 경우 아직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롯데제과는 '빠다코코낫', '야채크래커', '제크', '롯데샌드'의 가격을 각각 1400원에서 1500원으로 100원(7.1%)씩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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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03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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