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키즈채널은 언어의 장벽이 없고 어린이들의 공통된 관심사를 공유하기 때문에 글로벌한 인기를 얻을 수 있다.
한국 유튜버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인 '토이푸딩'도 키즈채널이다. '토이푸딩 주식회사'가 운영하고 있으며 장난감이 등장해 비언어적인 상황극을 펼친다. 다만 토이푸딩은 채널 자체 장소 설정이 미국으로 돼 있으며 콘텐츠도 영어로 나오기 때문에 미국 채널로 분류된다.
토이푸딩의 구독자는 2547만명으로 1위다. 전체 유튜브 채널을 기준으로는 55위에 올라 있다. 이는 56위인 브루노 마스의 채널보다 순위가 높다. 동영상 수는 2700여개, 누적 클릭 수도 146억회에 달한다.
한편 보람패밀리가 운영하는 채널 중 가장 구독자가 많은 '보람튜브 브이로그'는 175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해 143위에 올랐다.
최다현 기자 chdh072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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