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석재기자] 인천공항 근방에 위치한 블루파킹이 주차요금 할인 이벤트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의 대중교통 유도, 주차차량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8년 12월1일 주차비를 30% 높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2019년 7월 현재 인천공항의 주차료는 평일 2만4000원이다.

블루파킹은 고객만족 이벤트 일환으로 여름 맞이 주차대행 싯점 5일째부터 50% 할인을 시행하며, 인천공항 주차대행 서비스와 실내 주차요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8월 31일까지 프로모션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블루파킹 관계자는 “보통 주차 대행료를 무료로 광고하는 업체는 정직한 업체가 아닌 경우가 많으며, 고객들의 소중한 차량을 지정된 안전한 주차장소가 아닌 곳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고 이에 따른 차량의 피해 발생으로 여러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며, “3박4일 기준으로 이용 시 최대 공항 대비 절반 비용으로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으며, 다년간의 주차운영의 노하우로 고객 만족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천국제공항 주차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블루파킹’ 공식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로 예약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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