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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여야 방미단, 일 수출규제 부당성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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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오늘(23일) 방한한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내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강경화 외교부장관, 정경두 국방부장관을 잇달아 만납니다. 한·일 갈등과 북한 비핵화 협상, 호르무즈 해협 파병 등 여러 이슈가 논의될 것으로 보이고요. 오늘 발생한 러시아 군용기의 영공 침범 문제도 비중있게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시간 오늘밤 WTO 이사회에서 한·일 두 나라가 일본 수출규제 조치를 놓고 치열한 논리 대결을 펼칩니다. 이사회를 앞두고 양국의 장외 여론전도 뜨거웠는데요. 자세한 속보 내일 회의 때 전하겠습니다.

여야 의원 8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내일부터 28일까지 대미 외교에 나섭니다. 이들은 미 의회 관계자들을 만나 일본 수출규제 조치의 부당성을 설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내일 문무일 검찰총장이 퇴임하는 날인데 어떤 퇴임사를 남기는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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