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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전 영국 외무장관.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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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영국 집권 보수당 대표로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이 선출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존슨 전 장관은 24일 테리사 메이 총리의 뒤를 이어 영국 새 총리로 취임할 예정이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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