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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타이(烟台)시는 16일 천페이 옌타이시장 일행이 옌타이 고신구에 건설중인 진산완(金山湾)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천 시장은 현장에서 관계자들에게 진산완 지역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옌타이시의 대표적인 생태도심공원을 만들고 바이오건강산업, 실버의료산업 등을 중점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당부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진산완 프로젝트에는 산후조리원, 양로병원, 생태도심공원, 학교, 쇼핑센터, 별장단지 등이 들어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천천 기자 kbchoi@ajunews.com
산둥성 = 최고봉 kbcho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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