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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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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장 초반 상승세다. 블루칩인 코카콜라와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가 예상을 웃돈 실적을 낸 것이 경제 성장 둔화 우려를 다소 누그러뜨리며 증시를 위로 이끌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개장 36분 후 다우지수는 0.31% 상승한 2만7257.30을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25% 오른 2992.34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19% 뛰며 8219.76을 가리키고 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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