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 측이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재차 반박하며 악성댓글 등에도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고소인 A씨는 이상민을 13억원대 사기 혐의로 전날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는데요. A씨는 이상민이 최근 많은 채무를 모두 변제했다는 소식을 듣고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연락했지만 답이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상민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수십여년 동안 채무 변제를 위해 성실히 생활해오고 충실한 삶을 살고자 최선을 다해 온 이상민이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과 잘못된 뉴스로 피해를 보는 점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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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김종안>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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