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에너지 기술, '염분차 발전 시스템'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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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산업계·학계·연구계의 기후기술 연구성과를 선보인 '2019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이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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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부스에서 해수, 담수를 이용한 대용량 염분차 발전 시스템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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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박막 태양전지 모듈로 만든 '에너지플러스 태양광 주택' 모형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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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이 국내 에너지 기술변화를 VR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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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7개여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전시 및 체험전, 국내외 기후기술 정책과 기술개발 포럼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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