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울트라슬림베젤 27형 WQHD sRGB99% 모니터 V27Q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주연테크 V27Q는 WQHD 2560X1440 해상도에 PC환경에 가장 적합한 10bit 10억7000만개 풍부한 컬러표현과 sRGB99% 색영역을 지원해 순수한 색감과 선명한 화질을 표현한다.

게임모드, 그림모드, FPS1,2 모드, 영화모드 등 작업 환경에 최적화된 다섯 가지 모드를 지원해 활용도가 높고 색 재현율이 높은 178도 광시야각 IPS 테크 패널을 적용해 실제와 가장 가까운 화면을 선보인다.

주연테크 V27Q는 모던한 매트블랙 컬러와 두께 9㎜ 초슬림 패널 디자인으로 사무용, 가정용으로 안성맞춤이며 후면의 75X75㎜ 베사홀을 지원해 벽걸이 모니터로도 활용한다. 75㎐ 주사율과 최대 1ms 응답속도로 게이밍에도 부족함이 없으며 플리커프리, 로우블루라이트, 논글레어 지원 등 오랜 작업환경에도 눈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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