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친환경 이끼 스칸디아모스(Scandia Moss)와 버려진 폐목재를 활용해 인테리어 작품을 만들었다. 작품에 활용된 액자는 폐가구, 가구공장부산물, 오래된 물류 파렛트 등 버려진 목재를 재가공해 만들어졌다.
CJ대한통운 임직원은 스칸디아모스를 원하는 디자인으로 액자에 붙여 자신의 개성을 담은 예술작품을 선보였다. 환경문제를 고민하고 자연과 인류가 함께 공존하는 '그린라이프스타일(Green Lifestyle)'에 관해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날 만들어진 스칸디아모스 공기정화액자는 지역아동센터와 독거어르신들께 전달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환경 보호를 위한 지속적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면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비롯한 녹색물류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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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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