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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북한이 오늘(2일) 새벽 이틀 만에 또 발사체를 발사한 데 대해 관계 장관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아침 7시 30분부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하고 서훈 국정원장과 정경두 국방장관, 김유근 NSC 1차장과 김현종 NSC 2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북한의 발사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회의 참석자들이 북한에 대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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